수익 +0.96% 966,295원 20250213

2025년 2월 13일 목요일 대표 매매 종목

 

 

 

이수페타시스와 삼성중공업 2종목을 매매 진행함.

 

종목별 당일 실현손익 인증

 

 

 

이수페타시스 1.10% 826,789원 수익

삼성중공업 0.55% 139,504원 수익

 

이수페타시스 종목 매매차트

 

 

 

분할 매수 타점이 고점 구간이라 조금 멍청해 보였지만,거래량이 메마르면서 하락 캔들 확인. 버티기 시전, 수익권 도달 매도 후, 하락 캔들에서 재매수하여 다시 매도 성공. 첫 5분간 들어온 거래대금 이후 급격히 감소하는 거래량 캔들을 확인하고 저점이 확인된 후에 매수했으면 수익을 더 크게 먹을 수 있었을 텐데 여전히 멍청하다.

 

아마도 첫 5분만에 위로 쭉쭉 치고 나갈 것이라 기대했겠지. 그래도 다행인 건 전날 종가 베팅한 것을 시초 매도한 것은 칭찬할만 하다. 물론 5분만 참았으면 좋았을 테지만. 무언가 손절기준을 잡으면 역시 수익을 짧게 먹을 수밖에 없다. 그것이 너무 아쉬우면 또 욕심을 부려 손절하지 않고 마냥 기다리기만 한다. 기다리는 시간을 돈으로 환산하면 더욱 더 속이 쓰릴 뿐. 그러나 불나방처럼 이 종목 저 종목 떠돌 수는 없다. 그러다가 순식간에 손실금은 몇 백으로 늘어날 테니까. 

 

 

 

 

그래도 5분봉 차트를 보면, 횡보 구간이 길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보통은 이대로 유지하다가 상승 한번 툭 나오거나 갑자기 급락이 나오거나. 불론 당연히 상승할 기미를 보이는 차트 같아서 재매수를 하긴 했다. 내일 매도할 예정 

 

 

 

재매수한 이유 : 거래대금이 첫 10분을 제외하면 미미한 편인데, 11시 이후부터는 주가도 박스권을 향상하면서 거래대금도 고만고만. 기관과 외국인 매수를 지켜보니 개미들이 털리는 것을 확인하고 소폭 상승을 노리고 13시경 재매수를 진행.

 

삼성중공업 종목 매매차트

 

 

삼성중공업 5분봉 매매차트 처음엔 소액 매수, 수급을 확인하고 2차에 비중을 실었다. 그러다가 소폭 상승 후 하락 음봉 캔들이 나오길래 빠르게 매도에 성공했다.

 

장 마감 1시간을 남겨두고 갑자기 급락시키더니 장 마감할 때 갑자기 매수세가 들어왔다. 뭐지? 내일 금요일은 분명 하락장일 텐데, 이건 또 무슨 꿍꿍이지? 혹시 시초가에 개미 유혹시키려고 하는 작전인가? 일단 삼성 중공업을 매도한 후에, 이수페타시스 매수하였다. 

 

목요일 밤에는 종목 보유를 하지 않아야 하는데... 금요일 하락장을 대비하기 위한 대책을 세워야 하므로. 괜히 목요일 종가 베팅이나 금요일 시초가 매수를 잘못했다가는 크게 물릴 수 있다. 금요일은 매매를 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일단 이번주 금요일을 한번 더 지켜보고 매매법에 대해 좀 더 고심해봐야 할 것 같다. 

2월 1일 ~ 누적 수익 인증

 

 

11일의 손실금을 복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중.

 

다행히 13일에 96만원을 수익내는 것에 성공하여 2월 손실금은 -36만원으로 줄어들었다. 과연 2월 안에 실현손익을 플러스로 바꿀 수 있을까? 2월 안에 -370만원을 모두 복구할 수 있을까? 아니면 또 예상치 못한 하락에 손실금이 더욱 늘어날까? 나는 금요일 주식장을 잘 버틸 수 있을까? 질문에 계속해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중. 어느 것 하나 현명한 답을 내려줄 수 없는 나는 아직 무지하기 그지 없구나. 

 

100만원 매수 매도 반복으로 얻은 일일 소액 매매 수익 현황

 

월/일	100만원~200만원 기준 소액매매 스켈핑 실현손익
2025/1월 누적	118,576	(총 17종목)
2025/02/05	285	팬오션
2025/02/06	4,223	삼성중공업, 루닛
2025/02/11	0
2025/02/12	10,728	한국항공우주
2025/02/13	27,505	이수페타시스
실현손익 총액	161,317	(기록용 DATA)

 

 

 

포스팅을 마치며

 

금요일 맞이하기가 너무 두렵다아....

 

1월 10일부터 2월 13일까지 매매 수익현황을 보니까 만감이 교차한다. 그래도 안심이 되는 건 파란불보다 빨간불이 많다는 것. 그렇다고는 해도 빨간불 소액에 비해 파란불 금액이 월등히 높은 것은 슬픈 일이다. 속상하다. 제발 2월 마지막 매매수익현황에는 파란불이 더이상 찍히지 않았으면 좋겠다...